어쩌다뉴벤져스 vs 부산 용당FC 리턴매치 리뷰
안녕하세요, 축구 팬 여러분!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뭉쳐야 찬다 시즌3'의 어쩌다뉴벤져스와 부산 용당FC의 리턴매치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1차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던 어쩌다뉴벤져스가 이번 2차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용당FC와의 1차전 리뷰
어쩌다뉴벤져스는 새로운 팀을 구성한 후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조기축구랭킹 85위인 부산 용당FC에게 10으로 아쉽게 패배하며 클린시트 기록이 깨졌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군입대를 앞둔 김재환이 풀타임 출전했는데, 이는 김재환의 팬들이 300여 명이나 직관을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김재환을 후반전에 한승우와 교체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결국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골을 허용하며 패배한 경기였습니다.
부산 용당FC 2차전, 리턴매치는?
부산 용당FC는 다음주 경기를 위해 기차표까지 예약해 두었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뉴벤져스는 감독과 코치가 비디오 분석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는 과연 어땠을까요?
어쩌다뉴벤져스의 라인업
- GK 방태훈
- DF 최종우, 양준범, 강현석, 허민호
- CDM 홍범석
- MF 류은규, 김진짜, 한승우, 이석찬
- ST 임남규전반전, 이른 시간에 임남규의 선제골이 터지다어쩌다뉴벤져스는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을 펼쳤습니다. 첫 골은 하프라인에서 김진짜가 오른쪽의 이석찬에게 롱패스를 했고, 이석찬이 중앙으로 패스한 공을 임남규가 받아 1분 25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안정환 감독도 오늘 많은 골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두 번째 골은 수비수 최종우가 페널티 박스까지 공을 몰고 가서 두 세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날려 성공시켰습니다. 전반 11분에 벌써 20으로 앞서갔습니다. 용당FC도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방태훈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결국 전반전은 20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후반전, 대량 득점 과연 가능할까?후반전 초반에는 용당FC가 기세를 몰아붙였지만 어쩌다뉴벤져스는 잘 막아냈습니다. 후반전 첫 골은 류은규가 임남규의 볼을 커트한 후 한승우가 기술적인 패스를 이석찬에게 전달했고, 이석찬이 컷백하여 류은규가 침착하게 골을 넣어 30으로 만들었습니다.
추가골은 홍범석이 이석찬에게 공중 패스를 했고, 이석찬이 오른쪽으로 쇄도하여 류은규에게 패스하자 류은규가 인사이드 발리로 슛을 날려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김진짜가 빠지고 마선호가 투입되었습니다.
오늘 용당FC의 오른쪽 수비가 계속 뚫리면서 이대훈이 교체 투입되어 50으로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후반전 남은 시간 동안에도 어쩌다뉴벤져스는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고, 결국 류은규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60으로 앞서갔습니다.경기 마무리후반전 남은 시간 동안 용당FC는 한 골이라도 만회하고자 했지만 불운하게도 두 번이나 골대를 맞추며 기회를 놓쳤습니다. 결국 세트피스 상황에서 멋진 헤더골을 넣으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경기는 61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류은규는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이석찬은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주는 가수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대되는 다음 경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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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쩌다뉴벤져스와 부산 용당FC의 리턴매치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어쩌다뉴벤져스의 승리가 계속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