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영화 정보
- 제목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A Quiet Place Day One)
- 장르 스릴러, 서스펜스, 공포, SF, 액션, 크리처
-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
- 출연 루피타 뇽오, 조셉 퀸, 알렉스 울프, 자이먼 혼수
- 촬영 기간 2023년 2월 6일 ~ 2023년 4월 11일
- 개봉일 한국 - 2024년 6월 26일 / 미국 - 2024년 6월 28일
- 상영 시간 99분 (1시간 39분 16초)
-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시놉시스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뉴욕에서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외출한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섬광을 목격합니다. 곧이어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뉴욕 도심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울려 퍼지고,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폭격으로 끊어지며 사람들은 도시에 고립됩니다. 홀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던 '사미라'는 우연히 또 다른 생존자 '에릭'을 만나고, 두 사람은 괴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숨죽인 여정을 이어갑니다.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 2018년 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 2021년 콰이어트 플레이스 2 (A Quiet Place Part II)
- 2024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A Quiet Place Day One)프리퀄의 매력이번에 개봉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기존 시리즈의 프리퀄로, 괴생명체가 처음 등장한 날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시각에서 재난의 첫날을 그려냈습니다. 도시 배경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괴생명체의 약점이 빠르게 드러나는 전개 방식으로 신선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주요 특징이전 작품들과 달리 뉴욕이라는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는 생존 이야기에 색다른 긴장감을 더해줍니다.괴생명체의 약점괴생명체의 약점이 빠르게 밝혀집니다. 소리에만 의존하며 물에 들어가면 힘을 잃는다는 설정은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스릴러와 휴먼드라마의 조화스릴러 형식을 빌린 휴먼드라마적 요소가 강하게 나타납니다. 생존을 위한 인간의 본능과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고양이의 역할영화 속 고양이는 예기치 않게 소음을 내어 침묵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물들을 위기에 빠뜨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장면은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긴장감을 배가시킵니다. 고양이의 사소한 소리도 생사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관객 후기프리퀄 영화이다 보니 원작과의 괴리감을 느낀 사람도 있었고,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반면 재미있게 보았다는 후기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 완전 재미있다!는 아니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 팬으로써 적당히 스릴있었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평가는 보는 관객의 몫입니다.
👉관객 후기 보러가기쿠키 영상'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엔딩 후 쿠키 영상이 없습니다. 영화는 깔끔하게 마무리되며, 추가적인 장면 없이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깁니다.결론'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새로운 관점에서 재난의 첫날을 그려냅니다. 도시 배경과 새로운 캐릭터들, 괴생명체의 약점을 빠르게 드러내는 전개 방식 등은 신선한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기존 팬들이 기대했던 시리즈의 심층적인 설정에 대한 해답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 공포와 스릴러, 휴먼드라마가 어우러진 이 영화는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01234567891011121314 - 도시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