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찬양, '입례(예배하는 자 되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찬양곡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위러브 크리에이티브팀의 '입례(예배하는 자 되어)'입니다. 이 곡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찬양입니다.
위러브 크리에이티브팀의 특별한 찬양
위러브 크리에이티브팀은 한국교회 컨텐츠 사역팀으로, 2021년 7월에 '입례(예배하는 자 되어)'라는 싱글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 앨범에는 단 한 곡만 담겨 있지만, 그 임팩트는 대단합니다. 이 곡은 CCM 차트를 넘어 일반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입례'는 위러브의 리더인 박은총 대표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습니다. 그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곡은 요한복음 4장 13-14절에 나오는 영원한 생수이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제한된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께 예배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곡되었다고 합니다.
가사와 의미
이 찬양의 가사는 매우 짧고 간결하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깊고 강렬합니다.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고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이 가사는 예배의 본질을 잘 담고 있습니다. 예배는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며,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리를 채워주십니다.
개인적인 소감
제가 이 찬양을 처음 들었을 때, 그 짧은 가사가 주는 임팩트에 놀랐습니다. 특히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는 가사는 제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우리는 종종 세상의 것들로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려 하지만, 진정한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악보와 연주 팁
이 찬양은 F키로 시작해서 G키로 전조하여 진행됩니다. 물론 하나의 코드로만 불러도 좋습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악보 정보입니다
| 제목 | 입례(예배하는 자 되어) |
|---|---|
| 만든 이 | 박은총 |
| 박자/코드 | 4/4박자 F코드, G코드 |
| 연계 찬양 | 우물가의 여인처럼 |
| 추천 절기 | All day(예배 첫 곡, 끝 곡) |
| 말씀 | 요한복음 4장 13 ~ 14절 |
마무리
'입례(예배하는 자 되어)'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찬양입니다. 이 곡을 통해 예배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 찬양을 통해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